이번에 소개할 곳은 '라브리'
프랑스 코스 요리로 고급스럽고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때 가보면 좋을 곳이다.
먼저 라브리는 프랑스어로 안식처, 쉼터를 의미한다.
홀도 있지만 각각의 방이 있어 격식있고 조용한 모임이 가능하다.
방의 크기도 각기 다른데 2~4인용 방도 있고 큰 원탁의 8명이 가능한 방도 있다.
이번에 간 방은 8명이 들어갈 수있는 가장 구석에 있는 근사한 방이었다.
전체 샷을 올리고 싶지만 함께간 분들의 초상권 문제로 ~
생화로된 장식이 식탁 가운데 올려져 있다.
점심메뉴는 다음과 같다
<식전빵과 음료>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양갈비~ 모든 사람이 양갈비로 통일.
주문하고 나서 손을 닦을 수 있는 따뜻한 물수건이 나오고 식전빵이 나온다.
커피를 디저트때 시키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처음에 커피를 부탁하면 리필 하면서 먹을 수 있다.
커피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강추 ~
<전채요리>
전채요리는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다른데 관자 요리가 나올때가 있고 이번처럼 가리비가 나올 수 있다.
전채요리가 튀김, 전복, 채소, 멜론 프로슈토 등 6가지 맛을 느끼는 즐거움, 이때 생각보다 푸짐한 전채요리에 놀라고 생각보다 맛나서 놀라고 또 빨리 먹는 것에 놀란다.
<스프>
스프는 마지막에 식전빵을 살짝 찍어먹는 것이 제맛이다 ~
<메인요리>
드디어 기다리던 메인 양갈비
굉장히 겉을 바싹 익히고 속은 촉촉한 양갈비구이, 개인적으로는 식당에서 내놓는데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시그니처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쉐프도 이유가 있기에 메인을 만들었을 테니.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기때문에 누구나 맛나게 먹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부담스러운 분들이라면 민트젤리를 달라고 해서 함께 먹어도 좋다. 특히 어린 아이들은 민트젤리 맛으로도 충분히 좋아할 수 있다.
<디저트>
마무리는 치즈케이크와 과일, 여름에는 아이스크림이 나오기도 한다.
좋은 사람들과 웃고 떠들면서 기분좋게 식사한 시간이었다.
가장 중요한 가격~
점심은 7만5000원 (채끝, 생선은 추가비용 없이 선택) 양갈비는 1만원을 추가해야한다.
안심 2만원, 랍스터 3만원, 랍스터 안심 4만원 추가비용이 있다.
주차는 광화문 교보문고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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