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4

[광화문 삿뽀로 관훈점] 무난하지만 맛있는 일식

요즘은 맛있는 일식집이 많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운영하는 곳은 그 나름대로 독특한 맛이 체인점은 어느 정도 맛을 예상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개인적으로 삿뽀로 관훈점은 코로나때 자주 찾던 곳이다. 이유는 방을 이용할 수 있어서 방역에 신경쓴 느낌을 줄 수 있는 곳 그러면서도 일정한 맛 어찌보면 무난하지만 무난하지 않은 맛있는 일식 1. 위치 종각역에서 나와서 조계사쪽으로 올라오면 4거리가 나옵니다. 거기서 오른쪽 구 센터마크 호텔 현재는 아미드호텔 서울로 바뀐 곳 지하 1층에 위치 2. 내부 들어가면 정갈한 기본 세팅이 되어있다 3. 메뉴 평일 점심에만 가능한 런시 스페셜 점심시간에 식사로 선택할 수 있는 구성 사모님 정식과 런치 스페셜C의 차이는 제공되는 회의 숫자 차이 회에 욕심이 없다면 사모님..

[광화문 진가와] 진가와 스시정식

진가와는 꽤 많은 곳에 점포가 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진가와 광화문점. 더케이트윈타워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360년 전통을 강조하는 진가와는 특히 면요리에 강점을 강조하고 있다. 일본면을 항공으로 공수해서 제공하고 있다면서, 소면, 우동, 소바 등을 맛볼 수 있다. 사시미, 스끼야끼 등 다양한 갓포 요리도 준비돼 있다. 이번에는 특선, 사시미와 스시 정식을 먹었다. 구성을 보면 맨 오른쪽 위에 애피타이저, 미니 튀김(3종류), 사시미 8, 전복, 초밥 3, 후토 마끼, 우동 일단 사시미와 초밥은 무난한 맛이다. 진가와 본연의 맛을 느끼기 위해서는 스끼야끼 종류가 더 좋다고 생각된다. 단 우동은 면발이 독특하다. 일반적인 굵은 면발이 아닌 탄력 있는 소면이라고 할까? 일본에서 공수한 면이라고 하는데..

오마카세 한방에 손쉽게 정리

요즘 오마카세가 흔해 졌다. 많은 곳에서 오마카세라는 메뉴를 내놓지만 진정한 오마카세가 아닌 모듬 초밥인 경우도 있다. 오마카세 그랜드 슬램은 다음 4곳을 다녀와야 한다고 미식가들이 이야기 한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예약도 어렵고 맛도 각기 다른 미묘한 차이가 있다고 한다. 아직 한곳만 다녀온 사람으로 모든 맛을 비교하기에는 능력 밖의 일이다. 네곳을 줄여서 ‘모박송이’ 라고 부른다 모리타(아리아께) / 박경재(스시코지마) / 송웅식(키즈나) / 이진욱(스시인) 좋은 오마카세 식당에서는 전문용어를 쓰곤한다. 일본어를 맹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이정도 알고가면 무슨 이야기 인지 알고, 주문하기도 편하다. 데부끼(스시용 물수건) 쯔께모노(절임류 채소, 무, 피클, 우엉, 락교 등) 네타(초밥위 해산..

[광화문 키즈나]일식 오마카세(고급)

오랜 지인들과 함께한 고급 일식 오마카세 점심편. 이곳은 일식 키즈나, 현대미술관 뒤 1층의 나즈막한 곳 간판은 아래처럼 간결하게 미리 예약해야 겨우 먹을 수 있는곳, 사람들은 우리나라 4대 오마카세라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4대 오마카세가 궁금하다면 오마카세 한방에 손쉽게 정리 오마카세 한방에 손쉽게 정리 요즘 오마카세가 흔해 졌다. 많은 곳에서 오마카세라는 메뉴를 내놓지만 진정한 오마카세가 아닌 모듬 초밥인 경우도 있다. 오마카세 그랜드 슬램은 다음 4곳을 다녀와야 한다고 미식가들이 이 1.new-gamechanger.com 저희는 예약이 늦어서 룸에서 밥알의 온기가 약간은 아쉽지만 지인과 이야기 하는 분위기는 good!!! 아무래도 룸이다보니 한개 한개 나오는 오마카세의 맛을 느끼지 못하는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