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7

[광화문 SFC몰 디라이프스타일키친] 특별한 날, 특별한 음식

특별한 음식을 먹고 싶은 때가 있다 특별한 음식을 대접하고 싶은 때가 있다 특별한 음식을 먹어야 할 때가 있다 그런데 애써 찾은 그곳이 내 생각과 다른 경우 그 낭패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만약 광화문에서 특별한 음식이 필요하다면 디라이프스타일키친 광화문점 1. 위치 광화문 SFC몰 맛집 많은 곳인데 지하 1층에 위치한 디라이프스타일 키친 광화문점 매장 앞에는 초록초록한 간판이 근사하게 붙어있고 옆에는 10대 맛의 달인이란 생활의 달인 표지판도 2. 메뉴 매장 입구에 주요 메뉴와 가격 자리에 앉으면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시스템 위에 메뉴판보다 자세해서 찍었는데 스크롤 압박이 ^^ 이 부분은 설명해야 할 듯 아래 해산물 빠에야가 있는데 같은 빠에야 메뉴라도 저탄고지가 가능한 메뉴가 있다 순탄수 량까지 표시 ..

카테고리 없음 2023.06.01

[광화문 디타워 모던샤브하우스] 샤브샤브

광화문 샤브샤브 맛집 하면 떠오르는 곳 중 하나 모던 샤브하우스 샤브샤브 하면 생각나는 분위기와는 정말 다른 모던한 분위기 간판도 날렵한 모양인데 위치는 디타워 5층이다. 엘레베이터를 타면 한 번에 올라오지만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4층에서 5층 오는 에스컬레이터를 찾아서 다시 한 번 타야 한다. 메뉴 진행은 키오스크로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을 활용하지만 알기 쉽게 설명하자면 먼저 코스를 선택 시그니처, 스페셜, 프리미엄 중 선택하면 되고 시간제한 없이 4종의 고기와 15종의 야채, 식사, 음료가 무제한 제공 가격이 만만치 않네라고 생각되지만 무한 리필이라고 생각하면 또 괜찮은 가격 무한 리필된 고기의 질은 다시 한번 밑에서 두 번째 선택은 바로 육수 9가지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고 중간에 육수를 교체할 수도 ..

[광화문 포브라더스] 쌀국수와 푸팟퐁커리

동남아시아 음식을 찾는다면 몇몇 전문점이 생각난다. 그중에서도 최근 줄 서서 먹는 곳 포브라더스 여기는 베트남이나 태국으로 한정 짓기 어려운 동남아시아 음식에 약간의 한국 맛이 가미된 곳 종로타워 지하 2층 푸드코트 일단 평일 11시 반부터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대기가 한 5~10팀 정도 있다고 보면 된다. 만약 사람이 너무 많은데 기다리고 싶지 않으면 바로 옆에 탄탄면 맛집이 두둥 홍콩 탄탄면의 맛 사람들 없을 때 입구 사진 한 장 크게 5종류로 나뉘어 있다. 월남쌈 메인 요리 애피타이저 쌀국수 볶음국수 볶음밥 태국에서 먹은 모닝글로리의 맛을 잊을 수 없었기에 모닝글로리를 애피타이저로 ~~ 우리말로는 공심채 요리 줄기는 아삭하고 잎은 부드러운 ~ 약간 아쉬운 건 국물이 쫌 많았다. 약간 촉촉한 정도의..

[광화문 오마카세] 스시 소라

광화문 오마카세 2탄 르메이에르 빌딩 지하에 있는 오마카세 집. 예전에 저녁 오마카세를 한번 먹었는데 런치 오마카세 기회가 생겼다 광화문 르메이에르 빌딩 지하 1층 지하가 복잡한데 에스컬레이터로 내려와서 좌회전 후 국수나무를 끼고 다시 좌회전해서 내려오면 쉽게 찾는다 이곳은 11시반이 첫 런치 시작인데 정확히 11시30분이 돼야 입장할 수 있다. 그전에 가면 앞에서 줄을 서야 한다. 그리고 예약시 예약금을 걸어야 한다. 노쇼 방지 차원 오른쪽 물수건으로 손을 닦고 녹차로 살짝 입을 헹구고 기다리면 된다. 물 잔 옆에 데부끼가 미리 준비돼 있다. 데부끼는 손으로 스시를 먹는 사람을 위해 준비된 물수건 산처럼 솟은 곳을 엄지와 검지로 잡아 닦아주면 된다. 오마카세 기본 용어와 예절이 궁금한 분은 오마카세 한..

[광화문 진가와] 진가와 스시정식

진가와는 꽤 많은 곳에 점포가 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진가와 광화문점. 더케이트윈타워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360년 전통을 강조하는 진가와는 특히 면요리에 강점을 강조하고 있다. 일본면을 항공으로 공수해서 제공하고 있다면서, 소면, 우동, 소바 등을 맛볼 수 있다. 사시미, 스끼야끼 등 다양한 갓포 요리도 준비돼 있다. 이번에는 특선, 사시미와 스시 정식을 먹었다. 구성을 보면 맨 오른쪽 위에 애피타이저, 미니 튀김(3종류), 사시미 8, 전복, 초밥 3, 후토 마끼, 우동 일단 사시미와 초밥은 무난한 맛이다. 진가와 본연의 맛을 느끼기 위해서는 스끼야끼 종류가 더 좋다고 생각된다. 단 우동은 면발이 독특하다. 일반적인 굵은 면발이 아닌 탄력 있는 소면이라고 할까? 일본에서 공수한 면이라고 하는데..

오마카세 한방에 손쉽게 정리

요즘 오마카세가 흔해 졌다. 많은 곳에서 오마카세라는 메뉴를 내놓지만 진정한 오마카세가 아닌 모듬 초밥인 경우도 있다. 오마카세 그랜드 슬램은 다음 4곳을 다녀와야 한다고 미식가들이 이야기 한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예약도 어렵고 맛도 각기 다른 미묘한 차이가 있다고 한다. 아직 한곳만 다녀온 사람으로 모든 맛을 비교하기에는 능력 밖의 일이다. 네곳을 줄여서 ‘모박송이’ 라고 부른다 모리타(아리아께) / 박경재(스시코지마) / 송웅식(키즈나) / 이진욱(스시인) 좋은 오마카세 식당에서는 전문용어를 쓰곤한다. 일본어를 맹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이정도 알고가면 무슨 이야기 인지 알고, 주문하기도 편하다. 데부끼(스시용 물수건) 쯔께모노(절임류 채소, 무, 피클, 우엉, 락교 등) 네타(초밥위 해산..

[광화문 키즈나]일식 오마카세(고급)

오랜 지인들과 함께한 고급 일식 오마카세 점심편. 이곳은 일식 키즈나, 현대미술관 뒤 1층의 나즈막한 곳 간판은 아래처럼 간결하게 미리 예약해야 겨우 먹을 수 있는곳, 사람들은 우리나라 4대 오마카세라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4대 오마카세가 궁금하다면 오마카세 한방에 손쉽게 정리 오마카세 한방에 손쉽게 정리 요즘 오마카세가 흔해 졌다. 많은 곳에서 오마카세라는 메뉴를 내놓지만 진정한 오마카세가 아닌 모듬 초밥인 경우도 있다. 오마카세 그랜드 슬램은 다음 4곳을 다녀와야 한다고 미식가들이 이 1.new-gamechanger.com 저희는 예약이 늦어서 룸에서 밥알의 온기가 약간은 아쉽지만 지인과 이야기 하는 분위기는 good!!! 아무래도 룸이다보니 한개 한개 나오는 오마카세의 맛을 느끼지 못하는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