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집은
크게
두 종류다
체인점 스타일의 버거
수제버거 중에도 체인화된 곳은
뭐랄까 수제버거 같지 않은 수제버거
조그만
가게에서
오손도손 먹는
수제버거
각각의 장단점은 있다
체인화된 수제버거는 일단
맛은 보장된다
조그만 가게에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는
수제버거집은
진짜 맛있거나
그냥 이름만 수제버거 거나
광화문 인근
익선동에
수제버거집중 하나인
양키스 버거
오손도손한 느낌
하지만 기본에 충실한
수제버거
그것도 이름처럼
미국식 버거의 맛
1. 위치
인사동에서 구경하며
낙원 떡집거리로 움직이면
종로세무서가 보이고
조금만 더 가면
이비스앰버서더 인사동 호텔이 보인다
거기 바로 맞은편이
양키스 버거
마침 아메리칸 버거 위크 할인행사 중
2. 메뉴
수제버거집 메뉴는
개인적으로
간단해야 한다고 생각
다양한 수제버거보다는
자신 있는 버거
몇 가지만 가지고
승부
양키스버거가
그런 곳
기본에 2천 원 추가하면 더블패티
3. 클래식 치즈버거
일단 세트로 주문
원래 가격 14400원
버거위크 가격은 11520원
수제버거집의
기본은 치즈버거
치즈가 옆으로 잘 녹아져 내려오고
빵의 풍미가 잘 느껴지는
굉장히 기본에 충실한
치즈버거 였다
단면에서 느껴지듯
단순하지만
단순해서 오히려
각 재료의 맛이
하나하나 느껴진다
패티는
잘 만든 소고기 패티
개인적으로
수제버거집에서 느끼는
따뜻한 번
그리고 속은 촉촉한 느낌의 빵이
단연 최고
씹을수록
빵이 맛있다고 느낀 인상적인 버거
4. 문래버거
문래버거세트 가격 15400원
버거위크 가격 12320원
가게 이름을 건 대표 메뉴
옆으로 삐져나온
푸른 루꼴라
아 향이
끝내준다
그리고
이 버거는
좀 특별한 맛을 가진다
중간에 패티 말고
튀김이 보이는데
이게
팽이버섯
이 바삭한 식감이
패티와 같이 먹으면
육즙과 함께
고기 같으면서도
다른 풍미를 더해준다
소스도 강한 편인데
향, 채소, 루꼴라
잠봉, 소고기패티와 잘 어울렸다.
담백하고 기본에 충실했던
클래식 치즈버거에 비해
전반적으로
풍부한 맛
누구나 첫 입에
맛있다
할만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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