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곳은 '라브리' 프랑스 코스 요리로 고급스럽고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때 가보면 좋을 곳이다. 먼저 라브리는 프랑스어로 안식처, 쉼터를 의미한다. 홀도 있지만 각각의 방이 있어 격식있고 조용한 모임이 가능하다. 방의 크기도 각기 다른데 2~4인용 방도 있고 큰 원탁의 8명이 가능한 방도 있다. 이번에 간 방은 8명이 들어갈 수있는 가장 구석에 있는 근사한 방이었다. 전체 샷을 올리고 싶지만 함께간 분들의 초상권 문제로 ~ 생화로된 장식이 식탁 가운데 올려져 있다. 점심메뉴는 다음과 같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양갈비~ 모든 사람이 양갈비로 통일. 주문하고 나서 손을 닦을 수 있는 따뜻한 물수건이 나오고 식전빵이 나온다. 커피를 디저트때 시키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처음에 커피를 부탁하면 리필 하..